잡동사니

김영호 배우의 오랜 암투병 끝의 복귀작 <청춘빌라 봐봐요

미스롯1 2019. 12. 29. 08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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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야인 시대><기황후>등 오랫동안 여러 드라마,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김 영호(김영호 배우가 오랜 세월의 암 투병 끝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영화<청춘 빌라 살인 사건>이 온 1월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. ​ 영화<청춘 빌라 살인 사건>은 그만 토한 30억이라는 돈에 의해서 유혈 낭자한 핏빛 소동국에 휘말리게 된 동네 목욕탕 남자들과 사채업자, 그리고 그의 가족을 그린 코믹 스릴러이다. 그동안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강인하고 남성다운 이미지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 영호가 최근 '육종암'이라는 희귀암을 진단받아 오랜 투병 끝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이어서 예비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.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르지 못하고 갈라진 땅바닥에 흩어진 전 깡패 "슬로"(김영호)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그 뒤에 숨겨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. ​ 이어'당신은 돈이 얼마나 많아 만족할 수 있을까'는 카피는 과거 뒷골목 생활을 청산하고 목욕탕을 운영하던 '수로'이 배 고픈 과거를 함께 견딘 형'만석'(김천 펜팔 분)의 30억이라는 거액이 걸린 꼬드김에 넘어가고 벌이는 아수라장을 예고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. ​ 영화는 '초대'에서 '새벽이 올 '까지 총 7장에 나누어 전개되어 처음에는 가볍게 보인 상황이 30억이란 돈을 두고 각각의 욕망에 의해서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흥미롭게 조명한다.​ 한편, 영화<청춘 빌라 살인 사건>은 지난 22회 부천 국제 영화제'코리안 판타스틱:장편 경쟁'부문에 초청되면서, 김영호 배우가 남우 주연 상을 수상하고 큰 쾌거를 이룬 바 있다. 김영호 배우의 노련미가 돋보이는 코믹 연기와 다수의 작품에서 눈부신 조연으로 활약해온 배우 김 정팔, 윤봉길 등의 연기 앙상블을 맡아 돈으로 얽힌 긴장감 있는 블랙 코미디를 보여줄 예정이다.​ 여태껏 보지 못한 신선한 코믹 잔혹 소동국<청춘 빌라 살인 사건>은 1월 2일 개봉한다. <팍호송의 시네마 플러스-무비 핫 이슈>​ ABOUT MOVIE​  제목:청춘 빌라 살인 사건  감독/극본:싱헤캉  출연:김영호, 김천 펜팔, 윤 봉길  장르:만화 잔혹 소동국  제작:(주)메가폰 엔터테인먼트  배급:(주)미로 스페이스  등급:15세 이상 관람 가 , 러닝 타임:94분  영화제: 제22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:장편 경쟁 제22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:남우 주연 상 수상(김영호) 공개:2020년 1월 2일 ​ SYNOPSIS​ 30억을 둘러싼 두 남자의 피의 다이. 환율.장 소동 ​ 전 야쿠자'수로'다고 오랫동안 믿던 사채업자'만석'는 수로로 30억을 대가로 자신을 떠난 아내을 처리하라고 지시한다. 하지만 각기 다른 생각을 했던 그들의 계획은 빗나가기 시작하는데...